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달 22일 전남소방본부에서 실시한 ‘제1회 소방보조인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소방보조인력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10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18개팀 소방보조인력 36명이 참여해 고흥소방서 일방 기홍엽, 우종수 의무소방원이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홍엽 일방은 “대회에 참여하며 심폐소생술 하는 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방보조인력으로서 재난현장 활동 보조임무를 수행할 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소방보조인력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 하는 법을 익혀 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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