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첫 직장교육 실시....공직윤리 특강열어-허 시장 7일 새해 첫 공감누리서 시정 연속성 확보, 위기극복 도시 공동체 방향성 등 강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올해 양대 선거를 치르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시정이 연속성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2022년은 민선 7기 4년을 정리하는 해이지만, 한편으론 새로운 4년을 시작하는 해”라며 “때문에 시정을 매 4년 단위로 정산하는 개념이 아닌 더 먼 미래를 향한 중장기 계획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허 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가 가중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부서를 막론한 모든 공무원이 위기극복을 위해 나서겠다는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는 유인재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가 ‘고전음악으로 이해하는 공직윤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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