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대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 소화기, 감지기 등 소방시설 점검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가스레인지 등 화기시설 사용 지도 △ 화재위험 겨울용품 안전수칙 전단지 배부 △ 화재시 대피요령 안내 등 화재예방 활동으로 관계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찰대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취약가구 350개소 방문 3,000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였으며 화재취약지역 순찰활동 등 생활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진 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이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남은 겨울도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 및 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순찰대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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