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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소재 묘법사(지묘 스님)에서 4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이웃사랑 백미(10kg) 50포를 후원하였다.
묘법사 신도회장(노복용)은“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도들이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김동필 동부동장은“작은 마음에서 이웃사랑이 시작된다! 나눔에 동참해 주시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양곡은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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