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 지역주민 밝은 빛 나눔 복지사업 추진- 상리 지역주민(취약 계층)을 방문하여 LED전등 교체로 생활환경 개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상리사업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0일(화) 상리 지역주민 중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밝은 빛 나눔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소장 안중현)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에 기여하고자 대구 서구 상리동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는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상리사업소는 지역주민과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환경기초시설 주변 악취 저감을 위해서도 △국비를 활용한 탈취기 추가 설치 △음식물 처리 공정 내 약품 변경을 통한 탈취효율 증대 연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중현 상리사업소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에너지 복지사업과 더불어 악취 문제에 관해 선제적 대응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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