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근사한 재즈음악 어때요?- 6월 25일 김형동 프로젝트 야외 음악회..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5일(일) 오후 2시 40분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김형동 프로젝트’의 근사한 재즈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김형동 프로젝트는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유명한 OST를 팝재즈, 퓨전재즈, 라틴 등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팀으로 이날 음악회에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천공의 성 라퓨타 등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협업한 이번 야외 음악회는 재즈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공연 시작 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념품도 선물할 계획이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체험관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안전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이나 전화(053-980-7770)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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