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위촉식 개최-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재정비· 공로자 감사장 수여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6. 22.(목)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연합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회장 안희철, 전임 사무국장 조종훈 감사장 수여 ▴생활안전연합회 회원(33명) 위촉 ▴인사말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새롭게 취임한 생활안전연합회 임동식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찰과 동구청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방법을 고려, 상호 의견을 교환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생활안전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구대, 파출소 소속으로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관련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지역단위인 생활안전협의회를 기반으로 연합회가 구성되어 구심점을 할 것을 당부하고, 새롭게 취임한 임동식 회장과 위촉된 회원분들의 행보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상호 소통·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고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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