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에서는 2024. 10. 31. 19:00 할로윈데이 관련 무분별한 파티 등으로 청소년들의 일탈‧비행에 대한 노출이 높아져 청소년 관련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선도‧보호를 위해 예방활동 실시하게 되었다.
대구 동구 율하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중심, 청소년 비행 예방활동 강화 및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등 대상 청소년 보호법 위반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순찰 및 비행청소년 선도, 학교‧가정밖 등 위기청소년 발견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 연계 및 SPO 면담관리 등 연계 및 지원 활동도 함께 하였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안전한 분위기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할로윈데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있을 대학수능 전‧후 대비해서도 안전사고 없도록 예방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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