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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예춘추 기성 작가상, 신인상 시상식

이종수(수석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9/05/22 [13:34]

2019년 문예춘추 기성 작가상, 신인상 시상식

이종수(수석논설위원) | 입력 : 2019/05/22 [13:34]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축사

 

문예춘추문인협회(이사장 이양우 문학박사)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춘추 기성 작가상 및 신인상 시상식이 지난 5월 17일 충남 보령시 주산면 작은샘실길에 있는 시와 숲길 공원에서 200여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사장 이양우 문학박사

 

협회 이재섭 사무총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순국선열 및 작고문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사)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의 축사, 박한이 세계 시인대회 총재의 축사, 도창회 문학박사의 축사 등 각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손수여 교수 축사

 

기성 작가상 시상식에서는 시, 시조, 수필 부문까지 등단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권태인 작가가 이상화 추모 문학상을 수상하고, 김종임 시인이 오일도 추모 문학상을, 이미정 시인이 윤동주 추모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의 기성 작가가 항일 민족시인 추모상을 수상하였고 이들에 대한 원용문 문학박사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권태인 작가 수상

 


김종임 시인 수상

 


이미정 시인 수상

 

이상근 시인, 조미남 시인 등 6명이 제51회 문예춘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도창회 문학박사의 심사평이 있었다.

 

행사를 마친 문인들은 참여자 휘호 사인 등의 퍼포먼스와 시와 숲길공원 관람등이 있어졌는 바, 이 시와 숲길 공원은 문예춘추문인협회 이양우 이사장이 사재를 털어 건립한 곳으로 최근 들어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이양우 이사장의 시에 대한 65년 사랑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행사를 마친 문예춘추문인협회에서는 인근 무창포 해변으로 자리를 옮겨 이양우 이사장의 등단 65주년과 산수연을 기념하여 그의 문학세계를 되돌아보는 세미나를 가졌으며 그곳에서 1박 후, 미당 서정주 문학관과 고창 고인돌 공원을 관람하는 것으로 문학기행을 겸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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