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최여진, 소유의 패들보드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 4회에서는 요트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는 장혁-허경환-최여진-소유의 모습이 담긴다. 요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요트에서 즐기는 패들보드였다. 요트에 줄을 연결해 서핑을 하듯 패들보드를 타는 것이다. 특히 ‘요트원정대’ 대원들 중에는 남다른 수상 스포츠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최여진은 수상스키, 프리다이빙 등 각종 수상 레저를 섭렵한 능력자로 유명하다. 또 제주도 출신 소유는 물과의 친분(?)을 자랑한다고. 평소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레저돌’ 소유의 모습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남다른 운동 감각을 지닌 장혁까지 합세해, 막상막하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장면 속 세 사람은 패들보드 위에서 아슬아슬 균형을 잡은 채 서 있다. 즐거워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본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소유는 “서퍼의 자존심이 있지!” 외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또 최여진은 놀이기구를 타듯 패들보드 위에서 춤도 추는 여유를 보여줬다고 한다.
특히 장혁은 예상 밖 웃음을 안기며 동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멋지게 패들보드 위에 선 장혁은 또 다시 부캐(부캐릭터) 래퍼 T.J를 소환했다고. 넘어질 듯 말 듯 휘청거리는 장혁의 모습이 T.J 댄스를 추는 듯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과연 패들보드 대결의 결과는 어땠을지, 요티들의 매력 넘치는 패들보드 경기가 펼쳐질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오늘(1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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