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와 , 대구적십자사가 함께하는‘안전한 도서관’방역물품 전달
- 4. 22(화)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금승한 | 입력 : 2020/04/23 [09:48]
<사진1> : (왼쪽부터)박선영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사진2> : (왼쪽부터)박상원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민선향 해나라지역아동센터장, 서수희 대구적십자 구호복지팀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원)와 ‘안전한 도서관’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캠코브러리 13호점인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 소독기와 살균소독액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5명에게 코로나19 예방세트(KF마스크, 손세정제, 휴대용 손소독제 등 물품6종)가 지원되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C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설치한 작은 도서관을 지칭한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5년 6월,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캠코브러리, 희망 Replay 프로그램, 각종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